기사는 말하기를
60대 독거노인이 있다. 하반신이 마비이다.
자식은 있다.
자식은 그 노인을 돌보지 않는다. (이유야 어찌됐건)
그나마 첫째 딸과 이혼한 사위가 가끔씩 보내주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정부에서는 자식이 있다는 이유로 월 20만원의 생계비를 주지 않았다.
살길이 막막했을 그 노인은 죽음을 선택했다.
우리사회의 현실이다...
매일 뉴스에서는 장관에 임명된 사람들의 수십억대의 재산 얘기가 나오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월 20만원이 없어서 자살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게 자본주의이고, 능력없는 사람은 낙오되어야할 시스템이다.
게다가 엊그제 대통령이 된 이명박은 이런 낙오자들에게 한마디 한다.
"젊어서 뭘 했길래.. (쯧쯧쯧)"
이 말은 실제 청계천을 반대하던 허름한 사람에게 이명박이 한말이다.
저 뉴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정말 이 사회에서 살기 싫을 정도로
같은 땅덩어리에서 숨쉬며 살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도 짜증나는 댓글들이 정말 많다.
정말 많다는 것에 정말 충격이었다.
우리사회에 희망은 있는가?
물론 있다.
독거노인의 큰 사위를 보면
아직 우리사회에는 희망이라는 단어가 있기는 하다.
뭐가 문제인가?
법은 왜 우리사회를 유토피아, 동방예의지국으로 여기고 있는가.
왜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은 왜 이 사회를 너무나 희망찬 사회로 여기고 있는가.
법을 제정할 당시
자식이 있다면, 당연 그 자식은 부모를 봉양 혹은 돌볼거라고 왜 믿고 있는가.
돈이면 다 해결되는가?
그렇지도 않을 것이다.
명절에 돈은 보내줘도 찾아오지 않는 자식이 그리워 자식만나러 갔더니
문전박대당한 독거노인이 집으로 돌아와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치자.
돈이면 되는가?
경제가 살면 정말 살기 좋아지는 것인가?
뭔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
이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 이 사회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데
그걸 남의 일인양 생각하는 지식인들.
행동하지 않는 사상가들, 양심세력들..
나 또한 할말없다.
내가 하는 것이야.
매월 몇푼 안되는 돈 봉사단체에 내고, 내가 꿈꾸는 사회를 그리는 정치인에게
후원금 보내고 이게 전부다.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가슴속에서 열불이 터지지만
내가 하고 있는 것은 고작 이게 전부다.
정말 이 나라를 사랑한다면,
지금 이대로의 내가 맞는 것인가?
내가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무엇일까.....
60대 독거노인이 있다. 하반신이 마비이다.
자식은 있다.
자식은 그 노인을 돌보지 않는다. (이유야 어찌됐건)
그나마 첫째 딸과 이혼한 사위가 가끔씩 보내주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정부에서는 자식이 있다는 이유로 월 20만원의 생계비를 주지 않았다.
살길이 막막했을 그 노인은 죽음을 선택했다.
우리사회의 현실이다...
매일 뉴스에서는 장관에 임명된 사람들의 수십억대의 재산 얘기가 나오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월 20만원이 없어서 자살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게 자본주의이고, 능력없는 사람은 낙오되어야할 시스템이다.
게다가 엊그제 대통령이 된 이명박은 이런 낙오자들에게 한마디 한다.
"젊어서 뭘 했길래.. (쯧쯧쯧)"
이 말은 실제 청계천을 반대하던 허름한 사람에게 이명박이 한말이다.
저 뉴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정말 이 사회에서 살기 싫을 정도로
같은 땅덩어리에서 숨쉬며 살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도 짜증나는 댓글들이 정말 많다.
정말 많다는 것에 정말 충격이었다.
우리사회에 희망은 있는가?
물론 있다.
독거노인의 큰 사위를 보면
아직 우리사회에는 희망이라는 단어가 있기는 하다.
뭐가 문제인가?
법은 왜 우리사회를 유토피아, 동방예의지국으로 여기고 있는가.
왜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은 왜 이 사회를 너무나 희망찬 사회로 여기고 있는가.
법을 제정할 당시
자식이 있다면, 당연 그 자식은 부모를 봉양 혹은 돌볼거라고 왜 믿고 있는가.
돈이면 다 해결되는가?
그렇지도 않을 것이다.
명절에 돈은 보내줘도 찾아오지 않는 자식이 그리워 자식만나러 갔더니
문전박대당한 독거노인이 집으로 돌아와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치자.
돈이면 되는가?
경제가 살면 정말 살기 좋아지는 것인가?
뭔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
이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 이 사회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데
그걸 남의 일인양 생각하는 지식인들.
행동하지 않는 사상가들, 양심세력들..
나 또한 할말없다.
내가 하는 것이야.
매월 몇푼 안되는 돈 봉사단체에 내고, 내가 꿈꾸는 사회를 그리는 정치인에게
후원금 보내고 이게 전부다.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가슴속에서 열불이 터지지만
내가 하고 있는 것은 고작 이게 전부다.
정말 이 나라를 사랑한다면,
지금 이대로의 내가 맞는 것인가?
내가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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